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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입학전형① - 학생부종합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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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으로 대학가기


학생부종합전형은 수시 입학전형의 한 가지로, 학생부 교과 성적, 자기소개서나 추천서 등의 서류, 면접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방식입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해마다 선발인원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2015학년도에는 전체 수시 선발인원의 24.4%, 2016학년도에는 27.9%, 2017학년도에는 29.5%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뽑았습니다. 올해는 전체 수시 인원의 32%에 해당하는 83231명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할 거라고 합니다. 상위권 대학의 경우 학생부종합전형 선발 비율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데요. 대입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전형요소에 따라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유형은 서류 100%입니다. 서강대와 성균관대, 한양대가 대표적입니다. 서강대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일반형에서는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반영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자기주도형에서는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추천서, 활동보충자료를 반영합니다. 성균관대는 성균인재와 글로벌인재 전형에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반영하며 일부 학과에서만 면접을 실시합니다. 한양대는 면접 없이 학생부만 반영하는데 학생부에서 교과내신은 반영하지 않습니다.

 

두 번째 유형은 서류+면접형으로 연세대와 경희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중앙대가 이에 해당합니다. 연세대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경희대와 서울대, 서울시립대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연세대는 1단계에서 서류 100%만으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점수 70%와 면접30%로 선발합니다. 경희대 네오르네상스전형도 연세대와 동일합니다. 서울대는 1단계에서 서류 100%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점수 50%+면접 구술50%로 선발합니다. 서울시립대는 1단계 서류100%, 2단계 면접100%으로 선발하고 중앙대는 1단계 서류100%, 2단계 1단계70%+면접30%으로 선발합니다.

 

세 번째 유형은 학생부 교과 정량평가형으로, 학생부교과 정량평가와 서류, 또는 면접점수를 반영합니다. 경희대와 연세대가 대표적인데요. 경희대는 고교대학연계전형을 통해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없이 학생부교과50%+서류50%로 선발하고, 연세대는 면접형을 통해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없이 1단계에서 교과50%+비교과50%, 2단계에서 1단계40%+면접60%로 선발합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입학사정관들이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가 지원학과 관련 학생부 교과 성적이라고 합니다. 학교생활을 충실히 했는지의 여부를 가장 명확하게 알 수 있는 근거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제 곧 1학기 중간고사가 시작될 텐데요. 학생들은 학교 내신 성적이 입시의 성패를 가를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내신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잘 준비해야겠습니다.

 

참고자료 출처: 베리타스 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78349